▷"고속도로를 달리듯 처리될 것."-최병렬 한나라당 대표, 민생에 관한 한 적극 주도 내지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새로운 말썽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박종희 한나라당 대변인, 노무현 대통령이 주례 라디오연설을 하겠다는 발표를 두고.
▷"조자룡 헌칼 쓰듯 한다."-민주당 장영달 의원, 한나라당의 잦은 특검 주장이 신선미를 잃었다고 비난하며.
▷"섹스는 안해도 살 수 있지만 잠 안자고는 못살겠다."-영국의 옵서버 보도, 추가로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느냐는 설문조사에 영국인의 52%가 잠을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으로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 이제 (동성애자임을) 숨길 이유가 없다." -클라우스 보베라이트 베를린 시장, 동성애자 행진에 앞장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