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저가항공 ‘에어서울’ 사업면허 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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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국토교통부는 28일 에어서울에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100% 출자한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서울(자본금 150억원)은 6월 취항을 목표로 지난 10월 면허를 신청했다. 국토부는 업계 의견 수렴과 항공 관련 전문가 토론회 등을 거쳐 면허 발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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