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최연소 조지아 총리 2년 만에 사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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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33) 조지아 총리가 23일 취임 2년 만에 전격 사임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가리바슈빌리 총리는 조지아 최연소 장관, 최연소 총리를 기록했으나 최근 여당 지지율이 하락하자 교체설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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