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 핑크빛 기류? "머리도 다듬어주는 사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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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 방송 중 핑크빛 기류…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 유승호의 세심한 매너손이 여심을 또 한 번 홀렸다.

12월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조선마술사' 개봉을 앞둔 유승호 고아라와 게릴라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등장한 고아라에 이어 현장에 도착한 유승호에 게릴라데이트는 어느 때보다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과정에서 유승호는 고아라가 혹여 다칠까 손으로 어깨를 감싸는가 하면, 고아라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는 매너손을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유승호 고아라의 공개 스킨십에 현장에서는 탄성과 아우성이 쏟아졌고, 리포터는 "진짜 둘이 사귀나?"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조선마술사' 고아라 유승호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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