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예정화, 방송 중 썸남 깜짝 고백 "끼부리는 방법 알고싶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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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예정화, "남자친구는 없고 썸남은 있다…다음에 만나면 팔짱 낄 것"

예정화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예정화는 11월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수영 끝"이라는 제목과 함께 비키니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비키니를 입은 예정화 모습이 담겨 있다. 예정화는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11자 복근, 굴욕없는 뒤태를 뽐내고 있다. 예정화는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정화는 12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남자친구는 없고 썸남이 있다고 말했다.

예정화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냐는 최화정의 말에 "덩치 크고 배 나온 통통한 스타일의 상남자를 좋아한다"며 "마음은 순하고 여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예인이냐고 물으니 말 끝을 흐리며 모르겠다고.

예정화는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 수도 있는데 내가 더 좋아하는 편이다"며 "좋아도 좋은 티를 못 낸다. 좋아도 싫어도 관심 없는 척을 한다. 스트레스다. 끼부리는 방법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정화는 썸남에게 "자주 봤으면 좋겠다. 다음에 만나면 팔짱 껴도 되냐"고 말했다.

['파워타임' 예정화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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