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라미란♥김성균 부부의 코믹 케미 … 안방극장 '웃음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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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김성균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쳐]

라미란 김성균

'응답하라 1988' 속 연상연하 부부 라미란과 김성균의 알콩달콩한 부부의 유쾌발랄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라미란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쌍문동 졸부 사모님으로 분하고 있다. 연하 남편인 김성균과 매회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분에서 미란은 집이 정전되자 성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고친 뒤 우쭐해 하는 김성균을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데 연이어 다리미가 고장 났다. 미란은 수리기사를 부르려 했으나, 김성균은 본인이 고칠 수 있다며 큰소리를 쳤다.

성균에게 미란은 불안해하며 물건을 건넸다.

그러나 성균은 호언장담했던 것과는 달리 다리미 전깃줄을 거의 다 잘라놓았다. 성균을 본 미란은 그에게 ‘등짝 스매싱’을 날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라미란 김성균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라미란 김성균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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