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600만 돌파…배우들 명품연기 돋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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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사 제공]

내부자들 600만 돌파…600만 공약 실현되나?

내부자들 600만 돌파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600만 돌파를 기록했다.

14일 영화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이날 오후 4시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가 601만4353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내부자들'은 지난달 19일 개봉 이후 역대 청소년 관람불가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청불 영화 관련 기록들을 일제히 경신한 바 있다.

영화'내부자들'은 웹툰 '미생','이끼','파인'의 윤태호 작가의 미완성 웹툰을 원작으로 둔 영화로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고 있으며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의 명품연기가 더해지고, 맛깔 나는 명대사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내부자들'은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이병헌과 조승우가 600만 돌파 흥행 공약으로 내걸었던 '봄비' 열창과 프리허그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내부자들 600만 돌파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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