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IS 재무·인사 책임자 공습으로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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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미 국방부는 10일(현지시간) 국제연합군의 공습으로 최근 이슬람국가(IS) 점령지인 이라크 북서부 탈아파르에서 주요 간부 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IS의 재무책임자이자 최고위급인 아부 살레와 인사를 담당했던 아부 와크만 알투니시, 아부 마리암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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