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사업장 대표 348억 가로챈 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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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근로사업장 대표가 수백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동부지검은 공공기관과 수의계약 체결 후 하도급을 주는 방법으로 계약대금 348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A전자 대표 김모(44)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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