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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화장품 썰전' 왕관 제품 득템 이벤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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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화장품 썰전에서 왕관을 받은 1등 화장품을 독자에게 드립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1등 왕관을 받은 제품 중 갖고 싶은 제품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을 남기실 땐, [①원하는 제품명 ②가지고 싶은 간략한 이유 ]를 함께 적어 주세요. 추첨을 통해 독자 10명에게 원하는 화장품을 선물합니다. 응모 기간은 12월 20일까지, 당첨자는 개별 통보합니다. 강남통신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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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아이라이너(2015년 1월 21일)

베네피트 데아리얼 푸시업 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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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다. 팁 모양이 사선으로 돼 있어 가늘고 선명한 라인을 그릴 수 있다. 빨리 마르고 잘 지워지지 않아 초보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쉽게 번지지 않지만 아이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면 금방 지워지는 것도 장점이다. 메이크업 포에버(펜슬 타입)와 맥(리퀴드 타입)을 제치고 왕관을 차지했다. 1.4g 3만6000원.

62회 수분크림(2015년 1월 28일)

이니스프리 더 그린티 씨드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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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이 충분하고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다. 아침에 바르면 종일 피부가 촉촉하다. 수분크림이 안 맞는 민감성 피부에도 잘 스며들고 밀리는 느낌이 없이 발린다. 발림성, 흡수력, 유지력 등이 모두 우수한 제품이다. 네이처리퍼블릭·토니모리·에뛰드 하우스·미샤 중에서 왕관을 받았다. 50mL 2만원.

63회 달팽이 크림(2015년 2월 4일)

잇츠스킨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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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에 닿는 순간 물처럼 부드럽게 퍼지면서 스며들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영양감이 많으면서 겉돌지 않고 흡수가 잘된다. 토너와 이 제품만 발라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 영양크림의 묵직한 느낌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네이처 리퍼블릭과 싸이닉의 달팽이 크림을 제치고 1위를 했다. 60mL 6만원.

64회 수분 마스크(2015년 2월 11일)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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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음 날 아침에 피부결이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안색까지 맑아지게 해준다. 얼굴에 바르는 순간 화한 느낌이 들어 시원하다. 피부 겉당김과 속당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수분 마스크라 토니모리·한율·마몽드 중에서 왕관을 받았다. 70mL 2만8000원.

65회 컬러 립밤(2015년 2월 25일)

베네피트 하이드레이팅 틴트 립밤 베네밤(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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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과하지 않으면서 입술에 생기를 주는 자연스러운 빨간 장밋빛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입술에 대자마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리고 촉촉하다. 진하고 고급스러운 장미향이 나 여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도 장점이다. 발색이 적당해서 거울 없이 슥슥 가볍게 바를 수 있다. 프레시와 크리니크를 제치고 디올과 함께 공동 1위를 했다. 3g 3만원.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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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생얼 메이크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제품이다. 발림성이 좋아 입술에 착 달라붙는 느낌을 주고, 바른 후에도 겉돌거나 들뜨지 않아 입술이 편안하다. 촉촉함과 색도 오래 유지된다. 반짝반짝하게 나는 광 때문에 입술이 도톰하고 건강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프레시와 크리니크를 제치고 베네피트와 함께 공동 1위를 했다. 3.5g 3만9000원.

66회 아이 어플리케이터(2015년 3월 11일)

달팡 아이디얼 리소스 안티-다크서클 아이 일루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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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 컬러와 촉촉함 수분감이 각각 다크서클과 잔주름을 커버하는 제품이다. 다크서클을 잡아주는 효과가 가장 뛰어나다. 제형이 쫀쫀하고 흡수력이 좋아 바르는 순간 피부에 좍 달라붙는다. 어플리케이터 크기도 적당하고 피부에 닿았을 때 적당히 시원한 느낌을 준다. 에스티로더·랑콤·헤라를 제치고 1위를 했다. 15mL 9만원.

67회 알로에 젤(2015년 3월 25일)

네이처리퍼블릭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 베라 92% 수딩 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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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력과 보습력이 좋아 피부가 건조할 때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로에 젤이지만 끈적임이 적어 사용하기 편하다. 하얗게 각질이 일어난 부위에 사용하면 피부가 촉촉해지면서 진정이 된다. 홀리카홀리카·아임세레느·과일나라 중에서 왕관을 받았다. 300mL 4400원.

68회 파운데이션(2015년 4월 8일)

디올 디올스킨 누드 에어 세럼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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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 어려 보이게 만들어 준다. 보송한 피부를 위해 따로 파우더를 사용하는 사람도 이 제품 하나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농도가 묽고 얇게 발리면서도 유지력도 좋다. 입자가 미세해 모공을 잘 잡아주고 피부톤 보정 효과도 뛰어나다. 다크닝 현상도 없다. 바비브라운·나스를 제치고 1위를 했다. 30mL 7만 5000원.

 ▶69회 클렌징 밀크(2015년 4월 22일)
키엘 워셔블 클렌징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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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자극 없이 순하면서 세정력도 좋은 제품이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거나 예민한 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안한 후에도 스킨을 바른 것처럼 얼굴이 촉촉해진다. 얼굴에 사용하는 느낌도 우유 마사지하는 것과 비슷할 정도다. 자외선 차단제와 BB크림만 얇게 바르는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눅스·비욘드 중에서 왕관을 받았다. 250mL 3만1000원.

71회 눈썹 마스카라(2015년 5월 20일)
맥 워터프루프 아이브로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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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 마스카라를 처음 쓰는 사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솔이 작고 삼각형 모양이라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섬세하게 바르는 게 가능하다. 색감도 자연스럽다. 완전히 건조되기 전에는 쉽게 지워지는데 일단 마른 후에는 색이 가장 오래 유지된다. 클리오·키스미·문샷 중에 1위를 했다. 5g 2만4000원.

72회 일루미네이팅 베이스(2015년 6월 3일)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일루미네이팅 모이스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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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이 많고 가장 자연스러운 윤광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입자가 고운 생크림을 바르는 것처럼 발림성과 밀착력이 좋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에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 준다. 화장이 잘 먹고 피부가 결점 없이 완벽하게 표현되는 느낌을 준다. 겔랑·맥·비디비치를 제치고 왕관을 받았다. 30mL 9만원.

74회 레그 쿨링 젤·크림(2015년 7월 1일)
클라란스 에너자이징 에멀젼무스 타이어드 레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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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붓기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바를 때는 자극 없이 순하고, 바른 후에는 피부 속까지 깊은 시원함을 준다. 이 제품을 바르면 다음 날 다리가 가벼워진다. 로션이라 사용할 때 느낌이 끈적이지 않고 산뜻하다. 화끈거리거나 싸하지 않고 순하게 시원하다. 오리진스·빌리프·록시땅 중에서 1위를 했다. 125mL 4만1000원.

75회 워터프루프 마스카라(2015년 7월 15일)
디올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 워터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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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 길이를 늘이는 효과가 좋다. 뷰러 없이도 속눈썹 모양을 C자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아 깔끔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솔이 크고 길어서 바르기 편하고 모(毛)가 부드러워 눈썹이 정돈되면서 잘 발린다. 랑콤·맥·메이크업포에버 제품 중에서 1등을 했다. 10mL 4만4000원.

76회 남성 올인원 화장품(2015년 8월 26일)
랩시리즈 프로 LS 올인원 페이스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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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남성용 화장품과 달리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기름기가 많아 화장품 사용을 꺼리는 남자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피부 겉은 보송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고, 사용감도 가볍고 산뜻하다. 탄력개선 효과가 있다. 프리메라·우르오스·XTM 중에서 왕관을 받았다. 50mL 4만원.

77회 페이스 스크럽(2015년 9월 9일)
프리메라 페이셜 마일드 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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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묵은 각질을 제대로 제거해주는 고마주 타입이다. 고마주 타입인데 얼굴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사용 후 얼굴을 만져보면 투명한 막으로 한 겹 코팅한 것처럼 피부결이 매끈해진다. 각질 제거 효과가 좋으면서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된다. 오휘·키엘·빌리프 중에서 1위를 했다. 150mL 3만원.

78회 보습·진정 크림(2015년 9월 23일)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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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면서 영양감과 수분감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아무리 많은 양을 발라도 피부에 잔여감이 없이 전부 다 흡수된다. 끈적임 없이 발리고 흡수 속도도 빠르고, 촉촉함도 오래 유지된다. 페이스오일과 섞어 발라도 겉돌지 않는다. 멸균 형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밀폐 용기도 장점이다. 바이오더마·닥터자르트·유리아쥬를 제치고 왕관을 차지했다. 50mL 2만8000원.

80회 립 마스크(2015년 11월 4일)
프리메라 내추럴 베리 립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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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감이 많아 입술을 오랫동안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밤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입술 각질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잔주름도 줄어든다. 농도가 되직해 바셀린을 바른 것과 비슷하지만, 덜 번들거리고 흡수가 잘된다. 입술에 난 상처와 딱지가 아물 정도로 효과가 좋다. 라네즈·홀리카홀리카·퓨어스마일과의 경쟁에서 1위를 했다. 17g 1만5000원.

81회 오일세럼(2015년 11월 18일)
헤라 오일 세럼 매직 포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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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크림·에센스·오일을 황금 비율로 적당하게 잘 섞어 놓은 제품이다. 수분과 유분을 동시에 채우는 데 효과적이다. 흡수가 잘되고 영양감이 풍부해 피부가 건조할 때 사용하기 좋다. 처음에는 젤 에센스처럼 몰캉몰캉하다가 계속 롤링하면 수분감이 올라가면서 워터에센스처럼 변한다. 비오템·슈에무·키엘 등을 제치고 왕관을 받았다. 40mL 8만5000원.

정리=전민희 기자 jeon.minhee@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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