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김종국이 힘으로 핀볼을 성공시켰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Lost in 서울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같이 판 위에서 공을 굴려 점수를 내야하는 핀볼에 도전했다.
먼저 재석팀이 게임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연속 공을 떨어뜨리자 멤버들은 "유구멍"이라고 놀려댔다.
이후 지석진, 이광수가 포함된 김종국의 팀은 건장한 체격의 남성을 꼽아 게임을 함께했다. 시민과 김종국은 풀파워 브라더스를 결성해 1, 2차 시도에서 100점을 따냈다. 특히 힘을 가진 김종국의 조종 능력 덕분에 김종국 팀은 실패없이 계속해서 점수를 내며 최종스코어 180점을 얻었다.
김종국의 능력에 지석진은 "저런 괴물과 한 팀이다"라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런닝맨은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재석, 송지효, 하하, 개리, 이광수, 지석진, 김종국이 출연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