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사지업소서 불 … 손님 등 3명 숨져 6일 오전 1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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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6일 오전 1시4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불이 나 A씨(21) 등 손님 2명과 태국인 여성 종업원(27) 등 3명이 숨지고 또 다른 태국인 여성이 중태에 빠졌다. 경찰은 내부 구조가 복잡하고 협소해 피해자들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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