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은세, 호텔이야 집이야? 화려한 인테리어 눈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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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기은세와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기은세가 직접 인테리어한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주방을 둘러보던 중 식탁에 놓여져 있던 그릇이 눈에 띄었고, 기은세는 “직접 만든 거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기은세는 “몇 천 원 짜리 그릇에다가 마커펜으로 그냥 도기펜 있다. 그거로 해서 오븐에 구우면 이렇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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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면서 기은세의 일상 사진도 주목을 끌었다.

‘택시’ 기은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택시’ 기은세는 “손님들 오시기 전 초스피드로 옷 갈아입고 마지막 점검중. 정말 신기한 게 이젠 음식하는 중간중간 머리도 하고 화장도 한다”라는 글을 적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12살 연상의 남편과 연애부터 결혼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기은세는 “남편을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먼저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기은세는 2012년 미국에서 띠동갑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전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기은세는 1985년생으로 2007년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을 통해 데뷔했고, 많은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SNS 스타' 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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