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무비자 입국심사 엄격하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파리 테러의 여파로 백악관이 미국을 90일 이내에서 무비자로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을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백악관은 이날 국토안보부와 국무부에 입국 심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