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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의 모유에 가까운 '앱솔루트' 분유 3종

중앙일보

입력

유아식 전문기업인 매일유업은 매일모유연구소의 모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기에게 맞게 영양 설계한 분유를 생산해 오고 있다. 2010년부터 캔·뚜껑에 일부 원료만 표기하던 원재료의 원산지를 앱솔루트 홈페이지에서 100%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엄마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유아식 제품을 생산하는 경기도 평택 공장에 예비 엄마들을 초대하고 제품 생산 과정과 근로자 안전 준수 사항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아시아모유연구소를 발족한 매일유업은 한국 아기에게 가장 맞는 ‘앱솔루트’ 분유 제품 3종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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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유기농 궁’
은 ‘앱솔루트 엄마가 만든 명작’의 기능성 성분에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등재될 정도로 깨끗한 지역인 전북 고창군에 있는 상하목장에서 나오는 유기농 원유 및 원료를 추가했다. 네덜란드산 유기농 카놀라유 등 유기농 원료 함량을 95% 이상 사용해 원료의 안전성과 아기의 소화·흡수력을 높였다. 더 많은 아이가 좋은 제품을 먹을 수 있도록 3만원대 가격으로 출시했다. 유기농 분유 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800g 기준 3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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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센서티브’는 국내에선 유일하게 부분가수분해 기법을 적용했다. 사전에 단백질 입자를 쪼개어 놓아 소화가 민감한 아기에게 도움이 된다. 알레르기 가족력이 있는 영아에게는 완전 모유 수유(분유를 섞지 않고 모유만 먹이는 방법)를 권장한다. 하지만 모유 수유가 힘든경우 아기에게 먹여도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을 낮춘 제품이다. 최근 세계알레르기학회에 소개될 정도로 의료진·소비자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900g 기준 5만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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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엄마가 만든 명작’은 우리나라 목장 6000여 곳 중 매일유업이 까다롭게 선정한 1% ‘아기 전용 목장’의 원유를 사용한 앱솔루트 대표 제품이다. 다년간 대한민국 엄마의 모유 분석 결과를 반영해 영양 성분 하나하나를 모유 수준에 맞췄다. 좋은 성분은 더하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며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로 만들었다. 두뇌·시력 성분인 DHA와 ARA(아라키돈산)는 100mL당 각 17㎎씩 들어 있다. 모유 평균인 14.5㎎/100mL(매일모유연구소 연구 기준)을 웃돈다. 전 세계적으로 영·유아에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살아 있는 유산균 ‘BB-12’와 복합 올리고당을 추가했다. 800g 기준 2만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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