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미얀마 선관위 "수지 NLD 의석 59% 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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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아웅산 수지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390석, 집권 통합단결발전당(USDP)이 42석, 기타 정당들이 59석을 차지했다고 22일 공식 발표했다. NLD는 군부에 배정된 의석을 합해 총 657석인 상하원 의석 중 59%를 확보해 대통령을 배출하고 단독으로 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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