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대규모 생태공원 옆 역세권 브랜드 타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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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에서 광명역파크자이2차(투시도)를 선보인다. 지난해 말 분양한 광명역파크자이1차에 이은 2차 물량이다. 지상 최고 40층, 7개 동, 전용 59~124㎡형(펜트하우스 포함) 1005가구로 구성된다. 요즘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가 전체의 82%를 차지한다.

광명역파크자이2차 아파트

 이 아파트는 앞서 분양한 광명역파크자이1차 875가구(오피스텔 336실), 광명역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예정)와 함께 2653가구의 대규모 자이타운을 이룬다. 2차가 들어서는 주상3블록 바로 옆으로는 축구장 20배 규모의 생태공원인 새물공원(2017년 준공 예정)이 조성된다.

 광명역파크자이2차는 1차보다 업그레이드된 상품을 선보인다. 최고 40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로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동간 간격이 넓어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전용 59㎡B 타입을 제외한 전 가구가 판상형이다.

 광명역세권지구에서 유일하게 펜트하우스(4가구)가 조성돼 넓은 테라스 공간과 탁 트인 새물공원 조망을 갖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73-1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인근에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44-9997

● 경기도 광명역세권지구
● 전용 59~124㎡형 1005가구
● 남향·판상형 위주 설계

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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