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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크리스마스'에 앞서 이선희·쎄시봉 동창회가 열린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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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사진=일간스포츠]

롯데카드가 크리스마스에 앞서 다음달 11일과 18일 양일간 ‘롯데카드 프리크리스마스 11th’를 연다. 첫날엔 이선희, 쎄씨봉, 양희은이 출연하는 콘서트 ‘동창회’가, 18일엔 롯데월드에서 놀이시설 무료 이용 등 ‘로카페스티벌’이 열린다. 이 카드 회원이면 콘서트와 로카페스티벌 중 원하는 행사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먼저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동창회 콘서트는 4000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특히 동창생 혹은 가족과 함께 콘서트를 보고 싶은 사연을 보내 뽑히면 최대 8매까지 초대권을 보내준다. 최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2팀에겐 공연 중 출연가수가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상품권(20만원 상당)을 선물로 준다. 콘서트에 이어 18일에 열리는 ‘로카페스티벌’에선 회원 1만명을 잠실 롯데월드에 초청한다. 놀이시설 무료이용 외에도 가수 이정, 스텔라, 놀자가 출연하는 가든스테이지 콘서트가 열린다. 이벤트 응모방법은 롯데카드 홈페이지, ARS(1577-531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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