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이사공간과 업무협약 체결하고 제휴 서비스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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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및 월세, 원룸 이사 매물을 찾아볼 수 있는 모바일 부동산 어플리케이션 ‘다방’은 최근 포장이사 전문업체인 ‘24공간’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다방’ 어플리케이션 내 ‘이사공간 비용 견적 받기’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5일(화) ‘다방’ 개발사인 ‘스테이션3’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제휴 협약식에는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와 24공간의 김성도 대표 등이 참석, 향후 업무 제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후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이사비용 견적 받기’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한유순 스테이션3 및 다방 대표는 ‘이사공간 이사비용 견적 받기’ 서비스가 추가된 다방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하였다. 한 대표는 “다방에서 방을 찾는 사용자들이 단순히 방을 검색하는 것을 넘어 이사공간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다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실제 이사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One-Stop 서비스를 업데이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사공간 측 또한 이번 협약식을 통해 다방의 서비스명과 이미지 등이 삽입된 이사차량을 공개하였다. 이사공간 대표는 “이사공간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 운행 차량에 대한 추가 랩핑을 통해 ‘다방’을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다방을 통해 이사를 준비하는 모든 고객들이 향후 고품질의 만족스러운 이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다방 어플리케이션의 ‘이사공간 이사비용 견적 서비스’는 10월 19일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견적 진행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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