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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졸리(RIZZOLI) 출판사 발행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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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Art of Collaboration)
©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 저자 토마스 마이어. 리졸리 뉴욕 2015. 출판사의 서면 동의 없이는 무단 전개 및 복제를 금하며, 창작물에 삽입할 경우 건 별로 출처를 표기해야 함.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마스 마이어는 2002년부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나 동시대 아티스트와 함께 진행한 보테가 베네타의 시즌별 광고 캠페인,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Art of Collaboration)을 선보였다. 이 책에는 그 동안 진행된 창의적 파트너십 시리즈의 연대기가 1,000 여장의 사진으로 담겨있다.

뛰어난 예술가들과 함께 한 토마스 마이어의 창의적 협업 기념

2002년부터 2016년까지의 시즌 별 캠페인으로 구성 되어있는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은 로드 스노든, 애니 레보비츠, 피터 린드버그, 스티븐 마이젤, 로버트 룽고, 낸 골딘, 닉 나이트 그리고 필립 로르카 디코르시아 외에도 토마스 마이어와 함께 보테가 베네타의 광고 포트폴리오 제작에 기여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이 포함되었다.

참여 작가들은 보테가 베네타의 매 시즌 변치 않는 정제된 우아함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아름답게 해석해내었다. 토마스 마이어는 소니아 리키엘과 에르메스를 거쳐 2001년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하였고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슬로건인 "당신의 이니셜만으로도 충분할 때 (When your initials are enough)"를 앞세워 1966년 비첸자(Vicenza)에 설립한 브랜드의 본래 정체성을 재정립시켰다. 또한, 토마스 마이어는 활동적인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바탕으로 기능적인 디자인과 전체적인 창의성에 대한 그만의 독창적인 비전으로 보테가 베네타의 방향을 제시해왔다. 보테가 베네타가 생각하는 콜라보레이션은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비전과 이탈리안 장인들의 혁신적인 기술의 협업만이 아니라 보테가 베네타의 광고 포트폴리오 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재능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방식까지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패션 업계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작가들 중 가장 뛰어나고 시대를 앞서가는 작가들이 다수 참여한 “보테가 베네타: 아트 오브 콜라보레이션”은 각각의 작가들이 보테가 베네타의 현대적 감각과 최상의 소재들을 그들이 어떻게 해석했는지에 대한 결과물 이다. 이 책은 사진 애호가들의 필수 소장품이 될 것이다.

※ 저자 및 기고 : 토마스 마이어(Tomas Maier)는 2001년부터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 하였으며 또한, 그는 자신의 브랜드 Tomas Maier 도 디자인 하고 있다. 대프니 머킨(Daphne Merkin)은 소설가, 에세이, 작가 그리고 문화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팀 블랭크스(Tim Blanks)는 수상 경력이 있는 패션 저널리스트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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