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 악명높은 감옥 수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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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가 수도 양곤 인근의 악명높은 인세인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고 마이크 오브라이언 영국 외무차관이 지난 19일 밝혔다.

오브라이언 차관은 수치 여사가 가족 및 변호인과 차단된 채 항소도 못하고 장기간 구금될 수 있는 국가보호법 10조 위반으로 수감됐다고 전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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