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美국부무 "황장엽씨 안전보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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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국 국무부는 18일 황장엽(黃長燁) 전 북한노동당 비서의 미국 방문과 관련, 黃씨의 신변안전을 보장하는 서신을 주미 한국대사관에 전달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제임스 켈리 동아태 담당 차관보 명의로 黃씨의 미국 방문 때 연방 당국을 포함해 사법치안 관계당국과 협조해 黃전비서의 신변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서신을 한승주(韓昇洲) 주미대사 앞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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