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찢어진 눈이 매력?…윤균상 일상 사진 보니 "훈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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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육룡이 나르샤 무휼, 이방지 각성+길선미+무휼 등장에 시청률 ↑

'육룡이 나르샤'의 무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무휼 역을 맡은 윤균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중인 윤균상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이가 먹었나봐. 예쁘고 몸매 좋은 여자는 많아. 그런 여자 만나고팠던 나였는데 이젠 나랑 좋아죽게 사랑하다 곱게 늙어가면서 하루같이 마음이 예쁜 아이 낳고 알콩달콩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 가득가득해! 아우 맘이 너무 예뻐 하루" 라는 글과 함께 타블로 부녀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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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한편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회는 전국기준 1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1.4%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앞서 '육룡이 나르샤' 3회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1 '가요무대'의 영향으로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어린 이방원(남다름)이 자신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살인을 하게 된 상황으로 극이 마무리 되면서 4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회에서는 네 번째 용 땅새(어린 이방지, 윤찬영)의 어린 시절 연희(박시은)와의 풋풋한 로맨스가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지만, 두 사람에게 비극적 사건이 발생하면서 땅새가 무사로 각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과 KBS2 '발칙하게 고고'는 각각 10.1%와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육룡이 나르샤 무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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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휼, 이방지 각성+길선미+무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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