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28~31일 평양서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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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북측의 조선직업총동맹(이하 직총)이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를 28~31일 평양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정부가 승인하면 2007년 이후 8년 만에 대회가 열리게 된다. 두 노총은 이날 개성에서 북측 직총과 실무협의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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