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의 골프 대항전인 2015 프레지던츠컵이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식을 열고 전 세계 골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대회 명예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프레지던츠컵 대회를 통해 골프가 우리 국민에게 더욱 친숙한 스포츠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미국팀 버바 왓슨, 데이비스 러브3세 부단장, 조던 스피스, 짐 퓨릭 부단장, 제이 하스 단장, 스티브 스트리커 부단장, 팀 핀첨 PGA 커미셔너(얼굴 가림), 박 대통령, 인터내셔널팀 닉 프라이스 단장, 마크 맥널티 부단장, 최경주 수석부단장, 배상문 선수. [사진공동취재단]
[사진] 박 대통령 “프레지던츠컵 통해 골프가 더 친숙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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