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추신수 소속 텍사스, 4년 만에 서부지구 우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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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추신수 소속 텍사스, 4년 만에 서부지구 우승

추신수(33)가 뛰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5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9-2로 이겨 4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추신수는 타율 0.276, 22홈런·82타점·94득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텍사스는 9일부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디비전시리즈(5전3승제)를 치른다.

지소연, 선제골 활약 … 첼시 첫 리그 제패

한국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24·첼시 레이디스)이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선덜랜드 레이디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으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첼시 레이디스는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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