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각 국의 미녀 군인들

중앙일보

입력

 

2015세계군인체육대회가 2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종합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됐다. 대회에 참가한 각국의 군인선수들이 개회식에 참가해 행진하고 있다. 여군들이 나라마다 다른 복장의 군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입장하고 있다. 이슬람권 국가에서 온 여군들은 히잡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가 주최하고 2015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17개국 출신 선수, 임원 7300여명이 참가했다.

사진·글 신인섭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