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BSI 68 … 기업 체감 경기 여전히 꽁꽁

소비심리가 회복 기운을 보이고 있지만 기업의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얼어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조업 9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8로 지난달과 같았다. BSI가 100보다 낮으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더 많다는 뜻이다. 제조업 10월 업황 전망BSI는 70으로 전달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줄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