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이야기와 요리가 있는 콘서트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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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호 30면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샘킴 셰프(사진 왼쪽), 김풍 작가가 자선 토크쇼에 출연한다. 사단법인 위스타트 주최로 열리는 ‘위대한 토크’(이하 위톡) 무대다.


위톡은 명사나 스타들이 강연이나 공연, 토크쇼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선 행사다. 수익금 전액을 위스타트에 기부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나눔 토크 콘서트다. 최근 각광을 모으고 있는 ‘요섹남’ 열품의 선두주자인 샘킴 셰프와 자취방 요리로 인기몰이중인 김풍 작가는 ‘위로를 부탁해’를 주제로 훈훈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브레댄코·골프존·한국도자기·텐저블디자인·중앙일보·JTBC·백암아트홀이 후원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이들의 솔직한 토크는 물론 맛있는 요리도 즐길 수 있다. 가수 옥상달빛과 M.B.crew 등도 함께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입장 티켓(1장당 3만3000원)은 예스24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18-5003.


글 정형모 기자, 사진 위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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