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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처럼 … 사파리 재킷 입고 멋쟁이 돼볼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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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정글목 사파리재킷’은 ‘김우빈 사파리 재킷’으로 통한다. [사진 머렐]

기상청 예보로는 이달 말께 단풍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가을 산행이 시작될 때다. 아웃도업 업계에서는 다양한 가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머렐의 주력 상품은 카프라 고어텍스 트레킹화와 머렐 정글목 사파리재킷이다.

 머렐 대표 트레킹화인 ‘카프라 고어텍스’는 비브람의 메가그립(Megagrip)을 적용해 거친 지형에서도 완벽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이중 충격 흡수 시스템인 유니플라이(UNIFLY) 기술로 충격을 흡수하며 탁월한 쿠셔닝을 제공한다. 또 독자 개발한 머렐 에어쿠션을 적용한 미드솔은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감이 최소화되도록 도와준다. 내피에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방수·투습·방풍 기능을 발휘한다. 캐주얼 슈즈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와 젊고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더해 보다 젊은층을 겨냥했다. 미드컷(24만9000원)과 로우컷(21만9000원) 2종으로 출시됐다. 미드컷은 그레이·라이트그레이 등 두 가지, 로우컷은 오렌지·그레이·블루·라이트오렌지·옐로 등 다섯 가지 색상으로 선보였다.

 ‘정글목 사파리재킷’은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디자인에 캐주얼 요소를 더한 정글목(Jungle Moc) 라인 제품으로 ‘김우빈 사파리 재킷’으로도 통한다. 엉덩이를 덮는 기장의 세련된 스타일로 가을철 캠핑과 여행은 물론 출퇴근용 오피스룩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가슴과 소매에 겉포켓을 적용해 디테일을 살리면서 실용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초코·네이비 2종. 가격은 21만9000원.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s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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