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아이린 처음 본날 "엄마한테 연예인 못할 것 같다 말해"…어땠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조이, 아이린 첫인상

'조이, 아이린 첫인상'

조이, 아이린 첫인상…두데 출연 "너무 예뻐 충격"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린 너무 예뻤다"고 해 화제다.

레드벨벳은 1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화요스페셜 코너에 출연해 아이린의 첫인상을 밝혔다.

조이는 "회사에 와서 처음 본 사람이 아이린이었다. 너무 예뻐서 충격받았다"며 "집에 가서 엄마에게 '나 연예인 못할 것 같다. 자신이 없다'고 한 적이 있다. '나는 연예인을 못 할 것 같다'고 진지하게 말했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슬기 역시 "저도 아이린이 예뻐서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조이, 아이린에 충격

조이, 아이린에 충격 "너무 예뻐 충격먹었다"
한편 아이린은 1991년생으로 지난해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맏언니로 활약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센터 비주얼로서, 소속사 선배 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리꾼은 레드벨벳이 말한 아이린에 대해 "아이린이 얼마나 이쁘길래" "아이린 칭찬 레드벨벳...레드벨벳도 이쁨" "아이린....정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이, 아이린 첫인상'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조이, 아이린 첫인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