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결별설 "백현과 연인관계 정리했다"…태연이 '솔로 선언'한 이유는?

태연 백현 결별설

'태연·백현설'

'태연·백현 결별설'…애정전선 이상?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결별설이 전해졌다. 연애 시작 1년 3개월만에 나온 결별설이다.

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계관계자를 인용,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태연과 백현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보도했다.

태연 백현 결별설...."좋은 선후배 사이로"
또 "태연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엑소 단독콘서트에도 몰래 참석하는 등 백현과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으나 결국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못했다. 태연과 백현은 비록 결별수순을 밟았지만 한 소속사의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전했다.

태연 백현 결별설

지난해 6월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4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인데다 3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태연 백현 결별설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결별설....진짜?" "태연 백현 결별설....사귄지 1년이 넘었구나" "태연 백현 결별설....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태연·백현 결별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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