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교복 입은 모습 보니…'세월을 피해간 동안 외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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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제공]
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여고생으로 깜짝 등장 '동안 외모'
 
배우 최지우가 여고생으로 깜짝 등장해 화제다.

12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 6화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되는 6화에서는 현석(이상윤 분)이 우울해 하는 노라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만우절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는 이야기가 방송된다.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캠퍼스에서 교복데이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교복을 입고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되돌아 간 최지우, 이상윤의 상큼한 모습과, 이와는 대조적으로 교복 차림으로 클럽에서 춤을 추고 있는 손나은(오혜미 분), 김민재(김민수 분)의 파격적인 모습도 함께 공개돼 6화에서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방송한 5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7%, 최고 6.4%를 기록, 첫 방송부터 5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고수하며 인기를 모았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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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스무살, 최지우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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