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소식] 27년 전통 자생한방병원, 대구에 분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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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의료재단이 1일 대구시 중구 동산동 대구메디센터에 ‘대구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제균)’을 개원했다. 자생한방병원의 18번째 분원이다. 대구자생한방병원은 수술 없이 척추·관절 질환을 한방으로 치료하는 전문병원이다. 허리디스크·목디스크·척추관협착증 등 척추질환과 퇴행성관절염·오십견, 교통사고 후유증을 자생한방병원만의 독자적인 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한다.

특히 대구자생한방병원은 한방 6개과, 양방 2개과 의료진이 상호 협진하는 한·양방 통합진료시스템과 당일 검진·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인다. 27년을 이어온 서울 자생한방병원의 노하우를 그대로 살렸다. 과학적 검증을 거친 치료 한약과 추나요법, 신바로약침, 동작침법(MSAT), 신경근회복술 등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으로 환자를 치료한다.

진료 시간 평일 오전 9시~오후 7시(토요일/공휴일 정상진료)

진료클리닉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턱관절질환, 여성 척추질환, 교통사고, 노인 척추질환, 성장, 보약, 봉·약침, 동작요법

위치 대구시 중구 동산동 360 대구메디센터 6~10층

문의 1577-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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