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귀국한 날, 손흥민에게…"최고 대우로 이적한다는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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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귀국` [사진 일간스포츠]

기성용 귀국한 날, 손흥민에게…"최고 대우로 이적한다는건…"

'기성용 귀국'

'돌아온 캡틴'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A매치 출전을 위해 귀국을 했다. 3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그경기를 마치고 오느라 다른 동료 들에 비해 하루 늦게 대표팀에 합류했다.

`기성용 귀국` [사진 중앙포토DB]

기성용은 귀국 현장에서 간단한 인터뷰로 최근 손흥민의 EPL 합류에 대해 "아시아 최고 대우를 받고 프리미어리그에 이적했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다. 독일에서 한 것처럼 EPL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며 손흥민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캡틴' 기성용의 귀국 함에 따라 축구 팬들은 "기성용 귀국 환영" "기성용 맨유전 때 보여준 만큼 해주길" "기성용 멋있다" 등의 반응과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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