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왔습니다 심형탁, 과한 도라에몽 사랑에 팬티까지… 모두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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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썸남썸녀 방송화면’

심형탁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가운데, 최근 방영된 SBS '썸남썸녀'를 통해 도라에몽에 과한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끈다.

SBS '썸남썸녀'에서 김기방, 한정수와 동네 목욕탕을 찾은 심형탁은 탈의에 앞서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심형탁이 하의를 탈의하자, 김기방과 한정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바로 근육질 몸매에 '도라에몽 팬티'를 입고 있었던 것. 심형탁은 "집에 이런 캐릭터 팬티 하나씩 가지고 있지 않냐"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심형탁이 도라에몽의 나라 일본 방문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학교 심형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심형탁, 웃겨","학교 심형탁, 심형탁 심타쿠 화이팅","학교 심형탁, 심타쿠 일본 가서 좋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학교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또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배우 심형탁의 행동에 정준하가 황당함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심형탁, 정준하, 김정훈, 강남이 한국 동경 학교를 찾았는데, 이날 심형탁과 정준하는 함께 일본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 도착 했다. 두 사람은 환전을 위해 환전소로 갔다.

심형탁은 "2만원 환전하려고 한다”고 운을 뗐는데, 정준하는 “일본은 택시비가 7천원정도다”라며 “물가가 비싸다”고 조언 했다.

이에 심형탁은 “그럼 3만원을 환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본 정준하는 “너 3만원으로 뭐 하려고 하냐”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온라인 연예팀 jstar@joongang.co.kr
사진 ‘썸남썸녀 방송화면’ , ‘학교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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