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박희본, 수하물 검사실에 간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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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본

'박희본'

배우 박희본이 공항 수하물 검사실에 불려가는 일 생겼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기 전 박희본은 공항에서 수하물 검사실로 방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박희본은 "흉기, 가스, 칼 없는데"라며 당황해 했다.

이어 수하물 검사실에 다녀온 박희본은 "데오도란트(때문이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인을 추측하고 있던 세 사람은 "가스 때문에"라며 수긍했다.

박희본은 "기내에 가지고 탈 가방에 넣은 줄 알았는데 수하물 배낭에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는 지난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의 두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먹방 여행 리얼리티다. 드라마가 예능으로 스핀 오프 된다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박희본'
온라인 중아일보 [사진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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