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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트렌디한 수영복을 찾아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쎄시] 핫 서머! 가장 트렌디한 스윔웨어를 평가했다. 쎄씨 패션 모니터링 군단의 품평회.

Retro Chic

올여름, 모던함을 입은 1970년대 레트로 스타일 스윔웨어가 가장 핫하다. 플로럴, 도트, 깅엄 체크 등 다양한 패턴과 하이웨이스트 라인 비키니, 스윔슈트까지. 디자인도 각양각색이니 취향대로 골라볼 것.

비키니 톱과 브리프 각각 17만8천원 모두 토리 버치(Tory Burch), 오른팔에 낀 골드 뱅글 가격미정, 오른손 검지에 낀 골드 스프링 링 1만9천5백원, 왼팔에 낀 골드 스프링 뱅글 가격미정 모두 엠주(Mzuu), 오른손 중지에 낀 골드 링 14만8천원 아페세(A.P.C.), 플라워 장식 스위밍 캡은 에디터 소장품.

“싱그러운 리프 패턴과 하이웨이스트 라인 브리프가 특징.”

토리 버치 톱 17만8천원, 브리프 1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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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보자마자 휴양지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비키니. 골반을 예쁘게 잡아주는 브리프 라인도 마음에 쏙 든다.” by 김완희

“매년 여름 비키니 서치할 때 가장 먼저 찾아보는 브랜드인 토리 버치. 세련된 디자인과 핏감까지 최고다.” by 안성희

“브라 캡은 없지만 가슴 부분이 도톰하고 코르셋으로 라인까지 잡아줘 빈약한 가슴을 커버한다.” by 정규빈

1 막스 앤 스펜서 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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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 컬러로 구성된 레오퍼드 패턴이 나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만나니 더욱 섹시해 보인다. 해외로 바캉스 갈 때 챙겨 가야지.” by 정규빈

2 캐스키드슨 6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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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패턴이라 시도하기 어렵다고? 걱정 말 것. 이 수영복과 함께라면 해변의 매력적인 말괄량이로 변신할 수 있다.” by 김완희

3 럭키걸 by 강승현 1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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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고민 덜어줄 하이웨이스트 비키니. 뱃살을 잡아주고 라인은 살려준다. 단, 끈 조절을 못하니 사이즈를 잘 맞춰 살 것.” by 장보람

4 페이우 8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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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쿨하다. 비키니 톱의 프릴 장식 디테일로 귀여움을 더했다.” by 제혜윤

5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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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엄 체크 그래픽 패턴이 독특하다. 한 가지 조심할 것은 브라 부분 두께가 매우 얇아 조심스럽다. 패드를 하나 넣으면 좋을 것.” by 안성희

6 막스 앤 스펜서 톱 6만9천원, 브리프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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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까지 내려오는 브라 톱과 브리프로 구성된 일명 ‘탱키니’. 활동성은 높여주고 완성되지 못한 몸매는 커버해주니 일석이조.” by 제혜윤

Black & White

가장 클래식한 동시에 언제나 트렌디한 블랙 & 화이트 스윔웨어. 수영복과 같은 무드의 라피아 햇이나 비치 가운 같은 아이템을 매치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세련되게 연출해보자.

비키니 7만8천원 코데즈 컴바인 이너웨어(Codes Combine Innerwear), 비치 가운처럼 연출한 스트라이프 패턴 트렌치코트 89만8천원 럭키 슈에뜨 (Lucky Chouette), 블랙 라피아 햇 가격미정 클럽 모나코(Club Monaco), 이어링 8만4천원, 왼팔에 낀 체인 브레이슬릿 5만6천원 모두 엠주(Mzuu), 플랫폼 샌들 29만8천원 슈콤마 보니(Suecomma Bonnie)

“이그조틱한 파인애플 프린트와 블랙 & 화이트 컬러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인다.”

코데즈 컴바인 이너웨어 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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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브리프 양 끝 스트링 장식 덕에 다리가 더 길어 보인다. 홀터넥 스타일로 볼륨감 업! 블랙 & 화이트 컬러와 과하지 않은 트로피컬 패턴으로 시크함도 업!” by 장보람

“화이트 바탕의 이그조틱한 트로피컬 프린트가 이렇게 섹시할 수 있나. 브리프의 스트링 장식 덕에 한결 편안하면서도 핏감이 안정적이다.” by 제혜윤

“역시 이너웨어 라인에서 나온 스윔웨어라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듯. 뛰어난 착용감과 보헤미안 무드의 고급스러운 패턴까지 모두 퍼펙트하다.” by 안성희

1 자라 톱 2만5천원, 브리프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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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키니를 ‘세련’이라 부르고 싶다. 누가 입어도 예쁘게 어울릴 것. 이걸 입고 비치에 누워 선탠하는 상상만 해도 기분 좋은걸.” by 김완희

2 록시 1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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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가드 원피스 디자인은 처음 본다. 블랙이라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지만 뒤에 네온 그린 컬러 지퍼가 달려 있어 다행이다.” by 정규빈

3 풀앤베어 톱 2만7천원, 브리프 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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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의 섹시한 비키니. 프릴 장식으로 귀여움도 갖췄다. 하지만 톱이 끈으로 연결되어 있어 마음껏 놀기엔 살짝 조마조마.” by 장보람

4 딤에크레스 6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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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한 디자인이 트렌디하다. 패드가 없다는 게 단점. 하지만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돼 입은 듯 안 입은 듯 착용감이 뛰어나다.” by 안성희

5 클럽 모나코 3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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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가 연상되는 러블리한 디자인. 톱이 리본 모양을 하고 있어 예쁘다. 소재도 고급스럽다. 단 목에 두르는 끈이 없으니 조심.” by 제혜윤

6 조이리치 18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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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있는 코카콜라 프린트를 팝적으로 풀어냈다. 소재가 짱짱하고 끈이 풀릴 염려도 적다. 남들과 똑같은 건 꺼리는 이에게 추천.” by 안성희

Fun Color

심플한 컬러 하나만으로도 톡톡 튀는 포인트가 되는 비비드 컬러 스윔웨어. 이번 시즌, 유니크한 서머 주얼리와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에 재미를 준다면 더욱 시크할 것.

비키니 6만3천원 액세서라이즈 (Accessorize), 레이스 소재 카디건 13만9천원 마시모 두띠(Massimo Dutti), 플립플랍 34만8천원 토리 버치(Tory Burch), 유니크한 버블 네크리스 30만원, 진주 장식 실버 뱅글 18만원 모두 스튜디오 식스(Studio 6ix), 화이트 덱체어 28만원 핌리코(Pimlico)

“입체적인 플라워 장식과 눈길을 사로잡는 네온 컬러가 볼륨감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액세서라이즈 6만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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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큼한 컬러가 시선을 확 끈다. 촘촘히 박힌 플라워 장식으로 사랑스러움 지수 상승. 비키니를 망설이는 빈약한 가슴의 소유자라도 이 제품이면 고민 끝.” by 제혜윤

“보자마자 예뻐서 감탄한 비주얼 비키니.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입고 싶어 할, 페미닌하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췄다. 올여름 비키니는 너로 정했다!” by 김완희

“원래 비비드 컬러 비키니를 선호하지 않는데 이 아이템은 첫눈에 반했다. 가슴 부분의 플라워 장식 덕에 볼륨감이 더 산다. 브리프의 스트링 장식으로 핏 조절도 가능.” by 장보람

1 빌브레퀸 톱 24만원, 브리프 2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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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비비드 컬러.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두툼한 홀터와 하의의 스트링이 매우 든든하다.” by 제혜윤

2 자라 톱 2만5천원, 브리프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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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잘 어울리는 아쿠아 머린 컬러. 발랄한 느낌의 비키니다. 패드가 내장되어 있지 않고 브라 자체가 두툼한 게 특징.” by 장보람

3 루엑스 by 다홍 3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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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지 않은 글로시한 소재와 우아한 핑크 컬러가 여성스럽다. 또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비키니 패드까지 있으니 금상첨화.” by 안성희

4 풀앤베어 톱 2만4천원, 브리프 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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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컬러라 단아해 보이지만 반전으로 섹시한 매력이 있다. 푸시업 브라가 내장되어 있단 말씀. 가슴 빈약한 동지들에게 강추.” by 정규빈

5 록시 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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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마음에 들어 선택했다. 특히 피부가 노란 편인 친구들에게는 이런 청량한 블루 컬러가 잘 어울리니 참고하자.” by 안성희

6 H&M 톱 2만5천원, 브리프 1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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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이 좋아 흘러내리거나 모양이 비틀어질 걱정 없다. 섹시한 원숄더 비키니. 힙 라인도 예쁘게 잡아준다. 컬러 하나로 올 킬!” by 김완희

Sporty Stripe

현재 가장 강력한 트렌드로 군림하고 있는 스포티즘이 머린 룩을 상징하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만났다. 그 어떤 만남보다도 쿨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스포티 스트라이프의 매력 속으로.

스트라이프 비키니 7만4천원 페이우(Faye Woo), 블랙 스냅백 67만원 모스키노 by 쿤(Moschino by Koon), 플랫폼 샌들 60만원 겐조 by 쿤(Kenzo by Koon), 왼손에 낀 넘버링 링 9만8천원 페노메논 by 쿤(Phenomenon by Koon), 손목 아대와 삭스는 모두 에디터 소장품.

“머린 룩의 상징인 스트라이프 패턴을 재미있게 풀었다.”

페이우 7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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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톱이 한 번 꼬인 형식이라 몸에 착 밀착된다. 스트라이프 패턴의 굵기와 컬러가 달라 특별하다.” by 정규빈

“하이웨이스트 라인이라 허리가 길고 다리가 짧은 여성들의 체형을 커버해줄 것. 디자인도 정말 세련됐다.” by 안성희

“소재가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다. 입었을 때 머린 걸 느낌이 물씬 난다. 비치 발리볼 할 때 입으면 딱일 듯.” by 제혜윤

1 럭키걸 by 강승현 17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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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비키니와 달리 톱에 패드가 들어 있다. 톱 뒤쪽에 끈으로 한 번 묶을 수 있는 디테일이 있다.” by 안성희

2 르꼬끄 스포르티브 톱 7만8천원, 브리프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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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차단이 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크롭트된 길이가 딱 적당하게 예뻐서 입었을 때 섹시한 느낌을 준다.” by 정규빈

3 헤드 톱 5만9천원, 브리프 7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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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가드로 여성스러움을 뽑내기 쉽지 않다는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파스텔 핑크, 블루, 화이트의 컬러 조화가 완벽. 탐난다.” by 김완희

4 마시모 두띠 10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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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스트라이프 패턴 비키니. 워터파크, 바다 어디에서든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허리 쪽 꼬임 스트링 장식도 굿.” by 장보람

5 루엑스 by 다홍 톱 4만원, 브리프 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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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크기의 스트라이프 패턴의 경쾌한 조화. 이 래시가드를 입고 수상스키 탈 생각하니 신난다. 가격도 착하다.” by 제혜윤

6 에어워크 5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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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 시 허리선이 잘록해 보인다. 그것도 아주 날씬해 보인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아주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 시크하다.” by 정규빈

기획 쎄씨 임수경, 사진 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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