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수칙' 즐겁고 안전한 휴가 보내기 방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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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수칙` [중앙포토]

이것만은 꼭 알고 떠나자!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꼭 알아두어야 할 주요 '물놀이 안전수칙'

본격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수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물놀이 인명사고 분석에 따르면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는 대부분 휴가의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사이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뜻하지 않은 물놀이 안전사고는 수영미숙 및 물놀이 안전수칙 예비지식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물놀이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워 주고 있다.

안전한 물놀이 장소에서 준비운동을 하고 물놀이 안전수칙을 스스로 지켜 물놀이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

특히 어린이들에겐 예비지식이 없어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하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주요 물놀이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물놀이 안전수칙 10

●준비운동은 꼭 한다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고 수영에 임하지않으면 쥐가 나기 쉽다

●말단부터 십장을 향해 물을 축이자

●식후 수영은 위험하다. 식후에는 체내 신경과혈액이 위·장관으로 몰려 근육의 운동성이 저하된다

●다이빙을 하기 전에는 물깊이를 알고있는 곳에서만 한다

●천둥번개 칠 때에는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한다

●쥐가 났을 때는 숨을 깊이 마시고 물 속에서 쥐난 부분을 문질러댄다

●튜브를 과신하지 말자

●해변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도록한다

●한낮의 수영은 피한다 한낮의 직사광선은 피부 자극이 심하다

●귀마개는 하지 않는다.귀마개를 하면 귀에 물이 들어가기가 더 쉽다

온라인 중앙일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반드시 알아야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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