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정치 능력 테스트] 당신은 정치 달인? 낙오자? 도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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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사내정치를 두고 하는 말이다. 내가 잘하면 인간관계 능력이 좋은거고, 남이 잘하면 손바닥만 잘 비비는거라고 말한다. 또 한 쪽에선 사내정치는 '사라지지 않는 필요악', '회사생활의 필수스펙'이라고도 말한다.

이에 지난 5월. 중앙SUNDAY가 취업 컨설팅 업체 잡코리아와 공동으로 직장인(응답자 1815명)을 대상으로 사내정치에 대한 속마음을 알아봤다. 설문결과를 보면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사내정치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여겼다. 또 능력으로만 평가받고 싶지만 '줄을 잘 서야' 성공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해 받는 불이익도 상당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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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는 최대 ‘부장’까지 올라 최고의 사내정치는 ‘일 잘하는 것’

본지는 직장인들이 실제 마주할 만한 사내정치 갈등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었다. 당신은 각기 다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아래 [테스트 바로가기]를 클릭해 나의 사내정치능력은 얼마정도인지 스스로 평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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