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오현민, 중학교 졸업사진 어떤가 보니…'잘생겼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더지니이서 오현민
더지니이서 오현민

 
‘더지니어스 오현민’

더지니어스 오현민, 중학교 시절 어떤가 보니…'깜찍'
방송인 오현민이 ‘더 지니어스’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중학교 시절의 오현민”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교복을 입고 깜찍한 포즈를 취한 오현민의 졸업사진이 담겨있었다.
특히 현재 모습과 비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현민은 지난 1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18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생선가게를 메인매치로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임윤선,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0인이 치열한 대결을을 했다.

이날 장동민과 오현민 연합은 대결을 주도를 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준석-최연승, 그리고 김유현-김경훈의 연맹이 뒤를 쫓았다.

이들의 방해로 인해 메인매치 우승을 확신하던 오현민은 순간 데스매치를 했고, 꼴찌 후보였던 최연승이 우승자가 되는 반전을 보였다.

오현민은 데스매치 상대자로 임윤선을 지목했고, '같은 숫자 찾기'로 맞붙었다. 사칙연산이 섞인 이 게임에 임윤선과 오현민 모두 극도의 긴장감을 선보였다. 처음엔 임윤선이 앞서갔지만 이내 두 사람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이후 오현민이 임윤선을 치고 나가기 시작했고 꾸준히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임윤선도 당황하며 결국 실수를 연발했다. 오현민이 결국 승점 10점을 먼저 획득했고 임윤선이 4회전 탈락자가 됐다.

결국 '더지니어스' 오현민이 임윤선을 꺾고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았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더지니어스 오현민, 학창시절 잘생겼다” “더지니어스 오현민, 귀엽다” “더지니어스 오현민, 진짜 긴장감 넘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지니어스 오현민’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캡처]
‘더지니어스 오현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