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벽난로에 집착…도대체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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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사진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자이언티가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남다른 개그 감각을 뽐냈다.

그런 가운데, 자이언티는 과거 매거진 ‘W’와의 인터뷰가 회제이다.

자이언티는 “휴가 계획이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일단 앨범을 내야 한다. 그래서 여행은 겨울쯤에 갈 수 있을 것 같다. 북유럽에 가서 여유롭게 쉬다 올 계획이며, 가서 벽난로 앞에 앉아 있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기자가 ”벽난로에 대한 로망이 생긴 이유가 있느냐”며 재차 물었다.

그러자 자이언티는 “난 벽난로가 정말 좋다. 멋있지 않나? 나중에 살 집에도 꼭 벽난로가 있으면 좋겠다. 그 위에 큰 그림도 하나 걸어놓고 싶다”며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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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사진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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