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주원 송소희'
유노윤호 주원 송소희의 유니버시아드대회 개막식 인증샷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오늘 개막식. pm7시 모두 고생하신 큰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주원과 유노윤호 사이에서 밝은 미소로 다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유노윤호는 민트색 모자와 후드티를, 주원은 블랙 모자와 티로 미모를 뽐냈다. 송소희는 그 사이에서 얼굴을 살짝 드러내고 해맑게 미소를 짓고 있다.
유노윤호 주원 송소희…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 국악뮤지컬
한편 광주 출신인 유노윤호, 주원, 송소희는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서 국악 뮤지컬로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테마로 송소희는 '생명의 여신' 주원은 '오늘의 젊음' 유노윤호는 '젊음의 그림자'를 준비했다. 이날 축하 공연은 오는 21일 현역 입대할 유노윤호의 입소 전 마지막 공개 무대여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유노윤호 주원 송소희의 '오누이 샷'에 누리꾼들은 "유노윤호 주원 송소희...정말 오누이같다" "송소희가 유노윤호 주원 얼굴 절반도 안 되네" "유노윤호 주원....국악뮤지컬도 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노윤호 주원 송소희'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유노윤호 주원 송소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