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메시 맹활약!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에 6-1 대승…다음 상대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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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사진 SBS스포츠 방송 캡처]

아르헨티나는 5일 개최국 칠레와 결승전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1일(한국시간) 칠레 콘셉시온의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파라과이를 6-1로 대승을 거두었다.

메시는 전반 15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마르코스 로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연결, 로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더하여 메시는 전반 27분에도 하비에르 파스토레(파리생제르맹)을 도우고 이어 5-1로 앞선 후반 38분 곤살로 이과인(나폴리)의 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로호와 파스토레, 앙헬 디마리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2골)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시티), 이과인이 골맛을 보며 파라과이에 대승을 거두고 결승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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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사진 SBS스포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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