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IA, 피할 수 없는 맞대결 …막상막하 경쟁 펼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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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IA [사진 일간스포츠, 중앙DB]

 
'한화 KIA'

한화 KIA 피할 수 없는 맞대결 펼쳐…중위권의 치열한 다툼

한화 KIA가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한화와 KIA는 3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대결을 펼친다. 한화는 외국인선수 좌완 쉐인 유먼, KIA는 임준혁이 마운드에 선다. 그야말로 중위권의 치열한 싸움이다.

한화는 38승35패로 4위에 올랐고 KIA는 35승35패로 5할을 유지하고 있다. 양 팀의 순위 차이가 1.5경기 밖에 되지 않아 이번 3연전을 통해 순위가 바뀔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올 시즌 양 팀 맞대결 전적에서는 3승2패로 한화가 근소하게 이기고 있다.

한화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6패, KIA는 5승5패로 분위기도 비슷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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