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부부 쀼♡ , 고등학교 졸업사진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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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우리 결혼했어요' 비투비 육성재가 아내 조이를 향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27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육성재-조이 커플의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서울의 한 피부과에서 육성재를 만난 조이는 “오늘 되게 귀엽다”, “보고 싶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육성재는 조이의 적극적인 인사에 부끄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육성재는 피부과에서 만나게 된 이유가 궁금했다. 이에 조이는 여름에는 워터파크에 많이 간다며 힌트를 줬다. 그 순간 육성재는 연신 다리를 쓸어내리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자신에게 커플티를 선물해준 아내 조이에게 “나도 준비한 것이 있다”며 마이크 모양의 귀걸이를 꺼냈다.

하지만 조이는 “아직 귀를 뚫지 않았다”며 미안해했고, 이에 육성재는 “사실 진짜 선물은 귀걸이가 아닌 노래였다”며 센스 있게 위기를 모면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육성재와 조이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육성재는 졸업사진에서도 똘망똘망한 눈과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다.

조이는 아역배우 김유정을 닮은꼴로 유명세를 떨친 만큼 하얀 피부에 긴 생머리가 청순함을 더해준다.

육성재는 1995년 생으로 21살, 조이는 1996년 생으로 20살이다. 두 사람은 정용화-서현 커플을 뛰어넘은 역대 최연소 부부가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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