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세계 최대 스크린, 4D 상영관 … 특별한 영화 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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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이 설치된 수퍼플
렉스G 내부 전경. [사진 롯데시네마]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5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4년 연속이다.

롯데시네마는 1999년 설립 이래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지난 5월 현재 103개 영화관 723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롯데월드몰의 엔터테인먼트동에 개관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21개관 4600여석의 좌석을 확보하고 있다.

2010년 롯데시네마 청량리 개관을 시작으로 몰링(Malling)을 주도하며 관객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달 현재 중국시장에서 11개관 87개 스크린을, 베트남에서 16개관 73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는 등 해외시장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첨단 기술을 도입한 최고의 시설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첨단 기술의 절정은 특히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접할 수 있다. ▶기네스북 인증 세계 최대 스크린(가로 34m, 세로 13.8m)이 설치된 초대형관 ‘SUPER PLEX G’(수퍼플렉스G) ▶국내 최대 4D 상영관 ‘SUPER 4D’(수퍼4D) ▶cineFamily(씨네패밀리) ▶ARTE ANI(아르떼 애니) 등 다양한 스페셜관이 모여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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