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탐구, 서울대 의대 입학생 10명 중 8명은 여기서 공부했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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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탐구는 클리닉수업 등 맞춤형 특화 시스템을 갖췄다. [사진 타임교육]

타임교육이 운영하는 초·중·고 종합학원 ‘미래탐구’가 ‘2015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입시학원 부문에 선정됐다. 서울 대치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미래탐구는 이과 상위권에 특화된 초중고 대상 종합입시학원이다. 2014년 미래탐구 대치캠퍼스에서만 영재고 합격생 104명을 배출해 단일 학원 기준 국내 최고 입시실적 기록을 세웠다. 2015년엔 서울대 의대 전체 입학생의 83%, 서울대 자연계의 32%, 서울대·연세대·고려대·카이스트·포항공대 자연계 입학생의 26%를 합격시켰다.

미래탐구는 비결로 수년간 쌓아온 다량의 데이터와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 정확한 정보를 꼽았다.

미래탐구는 정규 수업 외에도 모의고사, 클리닉 수업 등 맞춤형 특화 시스템을 갖췄다. 학습은 물론 진학, 진로까지 관리한다.

미래탐구는 현재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15개 캠퍼스를 갖고 있으며 방배·목동·중계·성북·서대문과 부산 금정·해운대, 울산 등에서 직영 학원을 운영 중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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