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카라 출격, 직접 신체 비밀 밝혀…한승연 '꺾이는 팔'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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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카라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컬투쇼 카라'

'컬투쇼' 카라 출격, 직접 신체 비밀 밝혀…한승연 '꺾이는 팔' 충격

'컬투쇼’에 카라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16일 오후 방송에서는 걸그룹 카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쇼’에서 카라 멤버들은 “오랜만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리더 박규리는 “10개월 만에 앨범을 들고 나왔다. 7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CUPID’는 상대방의 마음을 큐피드처럼 저격하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고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신체 비밀 하나씩 공개하자. 콤플렉스가 뭐냐. 우리는 머리가 큰 게 콤플렉스다”고 밝혔다.

이에 구하라는 “발가락이 오동통하다”고 말하면서 “발볼이 넓어서 개구리 발이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박규리도 “저도 발가락이 손가락처럼 길다. 발에 맞는 걸 신고 싶어도 발가락 때문에 큰 거 신어야 한다”고 털어놨다. 영지는 “머리숱이 많은 편인데 앞머리에는 숱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승연은 “왼팔에 깁스를 두 번 했는데…”라고 설명하며 팔에 힘을 뺐고, 밑으로 팔이 꺾여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한승연은 “엄지손가락도 많이 휜다”면서 엄지손가락을 휘게 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선사했다.

`컬투쇼` 카라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 제작진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맛 심장에 화살 맞겠어 카라, kara, 큐피드,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 컬투쇼, 저격당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현장에서의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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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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