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을 우려해 휴업했던 서울 강남·서초구의 120여 곳, 경기도의 2100여 곳 유치원과 학교가 15일 수업을 재개했다. 이날 서울 개포동 양전초등학교 교사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손을 소독하고 있다(사진 1). 지난 4일부터 중지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와 외박 등도 정상화됐다. 이날 서울 구의동 동서울종합터미널 대합실에서 장병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뉴시스]
메르스 확산을 우려해 휴업했던 서울 강남·서초구의 120여 곳, 경기도의 2100여 곳 유치원과 학교가 15일 수업을 재개했다. 이날 서울 개포동 양전초등학교 교사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의 손을 소독하고 있다(사진 1). 지난 4일부터 중지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와 외박 등도 정상화됐다. 이날 서울 구의동 동서울종합터미널 대합실에서 장병들이 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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